'꿀이구마 호박 찹쌀 약과' vs '옛소담 찹쌀손약과' 비교 후기
안녕하세욥!!
요즘 핫한!
(핫한게 많이 지났나요...?)
암튼 추석을 맞이하여
약과 2종류를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어려서부터 약과를 좋아하기도했고,
요즘 맛있는 약과가 많이 나왔다고 해서
저도... 장인한과....
약게팅에 도전을 해보았는데요. 。ŏ﹏ŏ
네 역시나 실패아닌실패를 했습니다...
(창이 열리지도 않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다른 맛있는 약과들을
사서 먹어보자 했던 약과들이 바로
꿀이구마 호박 찹쌀 약과와
옛소담 찹쌀손약과 였습니다. ✿ >︡ . <︠
다른 약과들에 비해
비교적 손쉽게 구할 수 있었고
배송이 빨라 바로 먹어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아요~!!
그럼 바로 비교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꿀이구마 입니다!
호박 짭쌀 약과 40개에 11,900원으로 구매했고,
개당 300원 꼴이예요!
크기는 옛소담과 비교하여
조금 작은 편이었고(30g),
그래서 하나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꿀이구마 호박 찹쌀 약과는
차갑게 먹었을 때 훨~씬 맛있습니다! (〃 ω 〃)
특히 겉부분이 파삭한게
와.. 이렇게 파삭한 약과는 처음 먹어봐 하면서
남편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상온에 두고 먹는 것 보다
냉장실에 넣고 차갑게 먹는 걸 추천드려요!!
다음으로 옛소담 찹쌀손약과는
용량도 50g으로 조금 더 커보이죠?
9개입 4900원으로 구매했고,
요곤 개당 540원 꼴이네요!
요로케보시면 크기도 다른게 보이고
옛소담 약과에는 중간에 깨도 뿌려져있는게 보여요!
옛소담 약과는 파삭한 느낌없이
우리가 늘 먹던 그 약과 맛이 나기는 하는데,
훨씬 시나몬향이 더 많이 낫던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시나몬을 좋아해
극호였습니다!)
남편도 저도 옛소담 약과를 얼려 먹었을 때,
음... 그냥 그런데?
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요곤 상온에 보관하고 먹는게
더더더 맛있더라구요!!
꿀이구마냐, 옛소담이냐
고르라고한다면
사실 저마다의 매력이 달라
두 가지 모두 구입한 후
비교하여 드셔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또 다른 약과들도
사서 먹어 볼 예정이랍니다! ⑉• ﻌ •⑉)
앗!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였던
약과+투게더 조합을 먹어보았는데요!
음 저는 개인적으로
두개 따로따로 먹는게 훨씬 맛있었습니다.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투게더 자체로도 많이 달아서
같이 먹으니까 너무 달고
약간 약과의 기름진 맛이
더 부각되는 것 같더라구욥ㅠㅠ
얼려먹는 약과도 저의 취향은 아니었습니다ㅎㅎ
그냥 냉장실에서 충분히 차갑게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구매 후 여러 방법으로 먹어보며
취향을 찾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상 꿀이구마 호박 찹쌀 약과
vs
엣소담 찹쌀손약과
비교 후기 였습니다~!
또 다른 약과를 먹어보게된다면
찾아들고 오겠습니다!! ♡´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