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 에어프레미아 항공
이용 후기를 적어볼게요~!
에어프레미아-LA 항공권 가격 및 예약 방법
안녕하세요~!! 미국 여행 가기 일주일 전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어떤 항공권을 예매했는지 알려드릴게요~! (｡˃́⌔˂̀｡) 이제서야 차츰 사람들이 해외여행도 많이 가고 하잖아요?? 그래서인지
anaeoa.tistory.com
↑↑↑
에어프레미아 항공 가격 및 예약 방법은
그 전글을 참고해주시면 되구요!
인천-LA 13:35분 출발(B787-9 / YP101)
LA-인천 9:50분 출발(B787-9 / YP102)
하는 비행기를 탔어요~!
LA가는 비행은 최근 신규 취항해서
후기가 별로 없어 걱정 반
기대 반 하는 마음으로 탔습니다!
인천-LA 13:35분 출발(B787-9 / YP101)
비행기를 제때 탑승하기는 했는데
짐 정리가 덜 되고, 활주로 정비,
재설 작업 등등의 이유로
1시간 정도 지연이 되었어요ㅠㅠ
그로인해 LA에 도착하는
시간도 늦어졌구요...( ᵕ ̯ ᵕ̩̩ )
그리고 저희가 사전 좌석 지정을 안했는데
승무원분께서 화장실 바로 뒷편의
자리를 원래 12만원 주고 파는데
저희한테 주겠다고하시는거에요!
앞에 공간도 엄청 널널하고
화장실도 가깝고 좋겠다 싶어
저희는 그 자리를 선택합니다ㅠㅠ
(물론 이건 저희의 선택이었지만요..)
흠... 사람들이 저 앞 공간을
화장실 사용한다고
계속 지나다니시고
화장실 문소리에 물소리에
저희는 비행내내 거의 잠을
자지 못했어요ㅠㅠ
승무원분들이 앞에 사람이
지나다니지 못하게
몇번 주의를 주시긴하셨지만
역부족이었어요.. ʚ̴̶̷̆ ̯ʚ̴̶̷̆
저 자리는 진짜 비추입니다...
앞자리에는 태블릿이 따로
앞좌석에 있지 않기 때문에
의자에 있는 저 버튼을 누르면
요로케 뿅하고 테블릿이 나옵니다.
출발하고 1시간 정도 지나니
기내식이 한 번 나왔구요,
좀 매웠는데 무난하니
맛있었습니다!
내리기 몇 시간 전에
한 번 더 기내식이 나오는데
저는 제육, 남편은 비비큐 닭고기를
먹었어요.
(제육이 더 맛있었어요!)
밥이 딱 두 번 나오고
따로 간식은 안나왔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밥양이 적어서
따로 간식을 사서 타는 걸 추천드려요.
저희는 계속 배고파했답니다..
LA-인천 9:50분 출발(B787-9 / YP102)
저희가 또 바로 비행기를 타야하는
상황이라 이번에는 연착이되면
안되는데 마음을 졸였는데
다행이 연착되지 않고
바로 출발했어요. (〃⌒∇⌒)
이것도 출발하고 얼마안지나서
나왔는데 스크램블 에그가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중간에 간식으로
초코파이가 나왔어요!
(얼마나 좋던지 ᗒᗊᗕ)
마지막 밥으로 찜닭, 연어를 먹었어요.
(기내식으로 연어만 남았었는데
제가 연어를 못먹는다고하니
승무원 분들 밀로 바꿔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 ▽ ` )ﾉ)
에어프레미아 항공 이용
총평은요!!
가격대비 정말 좋았던것같아요!
이 가격에 이 서비스면
다시 또 탈 의향있습니다!
(기내식 양은 적으니
꼭 간식을 들고 타세요~!!)
이상 LA 에어프레미아 항공
이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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